임산부 칼슘제 추천! 쁘띠앤 칼마디 복용 후기

임신을 하면서 손가락, 손목도 많이 절이고 발목도 아프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칼슘이 부족해서 아픈거 같았어요. 그동안은 엽산, 비타민만 열심히 복용을 했었는데 WHO 조사 내용까지 찾으면서 보니 임산부의 칼슘 복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1. 임신중 칼슘 섭취 중요성에 대한 WHO 내용 요약

코호트 연구의 조사 결과 임산부의 42%는 칼슘 섭취량이 하루 권장량 800mg보다 낮았습니다. 참고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모는 임산부 칼슘 권장량에서 62.8% 정도만 칼슘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임신 중 칼슘 섭취를 적절하게 해주어야 산모와 태아가 모두 건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의 근육, 신경발달, 골격 등을 만드는 데에 칼슘이 사용되고, 태아의 성장에는 산모의 칼슘에 대한 요구가 높습니다. 그런데 칼슘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결국 산모의 몸에 필요한 칼슘까지 아이에게 가기 때문에 골밀도가 감소하여 출산후 골다공증, 골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연구 결과 임산부의 50%는 식사로만 적절한 칼슘 섭취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하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임산부의 식습관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칼슘 섭취를 달성하기 위해 보충제 사용을 권장합니다.

 

2. 임산부는 칼슘제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복용해야 하나요?

저는 임신 초반에 임산부 칼슘제를 복용해야 하는 걸 몰라서 임신 후반에만 복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출산을 하고 건강검진을 하니까 임신 전에 건강검진을 했을 때보다 골밀도가 감소해서 관리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때문에 임산부 칼슘제를 복용한다면 최소 임신 중기 20주부터 출산후 3개월까지는 챙겨먹어야 합니다. 만약에 출산후 3개월 이후에 칼슘제 복용을 멈추었는데 그러면서 손가락, 손목 또는 발목 마디가 아프다면 다시 복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출산후 2개월쯤까지 쁘띠앤 칼마디를 먹었었는데 다 먹고 나서부터 손가락과 손목 마디가 아프기 시작해서 다시 복용을 하기 시작했고 출산 후 9개월까지도 계속 먹고 있습니다. 확실히 임산부 칼슘제를 꾸준하게 먹으니까 손가락, 손목 마디 통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3. 쁘띠앤 칼마디 복용 후기

패키지를 열면 뚜껑 부분을 깔끔하게 뜯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품을 구입하고 나서 꼭 아래 사진처럼 깔끔하게 뜯고 먹고 있는데 이렇게 두니까 약을 빼서 먹기가 편리합니다.

다른 임산부의 후기에서 알약이 다소 크다고 하는 분도 계신데 사실 그동안 다른 미국약의 큰 알약들을 봐서 그런지 그렇게 커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쁘띠앤 칼마디 알약을 먹을 때 알약 사이즈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이와 함께 임신을 하게 되면 먹는 음식 뿐만 아니라 복용하는 약에 대해서도 혹시나 태아에 안좋은 영향을 줄까봐 먹는 것에 더 신중하게 됩니다. 특히 저는 몸에 맞지 않는 약을 먹게 되면 설사나 복통으로 바로 증상이 나오는데 민감 체질인데 쁘띠앤 칼마디를 먹었을 때 몸에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 전혀 없었고 워낙 임산부들이 많이 먹는 약이여서 안심하고 매일 복용했습니다.

4. 쁘띠앤 칼마디 성분 분석

약을 섭취할 때에는 권장량이 얼마인지 그리고 약에는 얼마의 성분이 들어있는지가 중요한데 이제부터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 칼슘제로 쁘띠앤 칼마디는 1일 1회, 1회 2정으로 섭취하면 됩니다.

알약에 들어있는 성분이 가장 중요한데 칼슘은 1정에 400mg이 들어있고 하루에 2정을 복용하면 총 800mg을 섭취하게 됩니다. WHO에 따르면 임산부의 칼슘 하루 평균 권장량은 800~1000mg입니다. 보통 음식으로 최소 200~300mg 정도의 칼슘은 복용하게 되기 때문에 알약을 같이 복용하면 임산부 하루 권장량의 칼슘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함께 임산부는 하루에 350mg 전후의 마그네슘을 복용해야 하는데 쁘띠앤 칼마디에는 2정 복용시 총 400mg의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락티플란티바실러스도 같이 들어있는데 이는 유산균으로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철분제 섭취 때문에 변비가 오기 쉬운데 유산균을 섭취하면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태아한테까지 좋은 효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D의 경우 임산부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의 경우에도 항상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임산부가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태아에도 전달이 되어서 아이의 충치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산부인과에서 비타민D를 처방하기도 하는데 저는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준 비타민D의 경우 드롭형 비타민D여서 같이 챙겨먹기 번거로웠었습니다. 그런데 비타민D도 같이 있으니 알약 2정 복용으로 한번에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를 해결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임산부 칼슘제로 추천합니다.

쁘띠앤 칼마디 제품은 아래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60정부터 구매할 수 있는데 60정은 한달치입니다. 처음 복용하는 거라면 60정 또는 120정으로 구입해서 처음 복용을 시작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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